음식섭취 과잉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당뇨병 등 성인병이 문제가 되고 있으며,
부적절한 식습관, 운동부족, 과로, 스트레스가 발병원인이 되기에 생활습관병 이라고도 합니다.

당뇨병을 서양의학에서 인슐린으로 설명하지만, 그 외에도 피로, 과로, 스트레스시 급격히 혈당이 상승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당뇨약을 복용하고 혈당은 떨어지나, 심장 뇌혈관질환, 당뇨병성 신증, 당뇨발, 당뇨망막병증 등 당뇨합병증은 효과적으로 개선되지 못하고 악화되는 경우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발쪽에 염증 및 궤양이 발생하면 잘라내야 하기도 하고, 눈의 망막에 합병증이 발생하면 실명하기도 합니다.

당뇨병이 진행하면서 혈관이 약해지면 모세혈관 출혈이 잘 되고, 경성삼출물, 면화반, 망막부종, 황반부종, 증식당뇨망막병증 등이 발생합니다.

당뇨병을 예로부터 소갈증(消渴症)으로 치료를 발전시켜 왔는데, 몸이 마르면서 갈증이 생긴다는 의미입니다.

혈당은 피로, 과로, 원기저하, 스트레스시 상승합니다.

섭취된 음식물이 포도당으로 최종 분해되어 혈관에 실려다니다, 세포로 들어가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것인데, 원기가 충만할 때에 포도당이 세포로 이동되어, 상대적으로 혈액 속의 포도당이 적어지면서 혈당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당뇨병 및 당뇨망막병증 등 당뇨합병증에 진찰후 원기를 보강 회복하고 혈행을 맑게 왕성히 하면서 소염시키도록 한의사 한의약 처방하는데, 복약 후 혈당 및 당화혈색소 HbA1c 수치가 떨어지면서 당뇨발 염증 및 당뇨망막병증 염증이 가라앉고, 눈출혈이 흡수, 재발 억제되며, ​부종이 가라앉으면서 시력감퇴도 회복되는 것을 안저검사 등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혈 및 지혈 치료에 대해서는 본원의 심한 코피 치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당뇨망먁병증이 진행하여 황반이 침범되면서 실명할 수 있으므로 미리 치료를 잘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의 한의약 처방시 특별한 심각한 부작용은 없으며, 약물 부작용들을 개선하고, 동시에 몸을 보하는 보약 처방이 됩니다.

어떤 경우에 당뇨망막병증 한방치료가 좋은가요?